London Korean Links

Covering things Korean in London and beyond since 2006

Younee’s autumn UK tour and CD release

News of a UK tour by Korean singer-wongwriter and pianist, Younee, in collaboration with British-based musicians:

True-to-you-cover-2Younee, from Seoul, Korea is ‘beyond category’ as a singer, songwriter and pianist and known as “Key’s Piano” in her native Korea and has 2 albums to her name. Her exquisitely vulnerable voice can also express raw power. An accomplished and virtuosic classical pianist, she plays rock as well as Rachmaninoff. Younee now has great pleasure in announcing the launch of her debut Western CD “True To You” in London.

Youneeversal International is pleased to welcome this unique Korean artist for a UK Autumn 2009 Tour. The programme encompasses some of London’s finest live music venues along with media appearances.

Younee will be touring England with the Richard Niles Quartet showing her musical diversity: pop, jazz and classical, a “Total Music Experience”. This concept gives Younee the opportunity of unifying all her musical elements under one roof.

They will perform at The Stables, Wavendon Oct 24th (the home of legendary jazz musicians Cleo Lane and John Dankworth) and the album “True To You” will be officially launched at London’s Pizza Express Jazz Club, Dean Street, Soho for three nights Oct 27th-29th, with a date at Pizza On the Park, Oct 30th.

Younee will also be interviewed by acclaimed UK singer Claire Martin on her BBC Radio 3 programme Jazz Line Up Sunday Oct. 11th 11:30 pm.

Younee has performed piano concertos with symphony orchestras and jazz with Grammy-winning Pianist Bob James. She is an award-winning Singer/Songwriter (Yu-Jae-Ha Singer Songwriter Contest, VH-1’s AC Song of the Year, and the UK Songwriting Competition) who has also written music for Korean film and TV.

When Bob James heard her music he invited her to perform with him in Seoul – his brilliant composition for piano ‘four hands’. Knowing Younee wanted to break free of the creative restrictions of the Korean music business, Bob suggested she contact American Producer Richard Niles.

Richard Niles has been a producer for over 30 years. Credits include Paul McCartney, Ray Charles, Cher, James Brown, Michael McDonald, Westlife, Boyzone, Take That, Ronan Keating and Kylie Minogue. Jazz credits include Pat Metheny, Bob James, Classical credits include Placid Domingo. As well as a music maestro Niles has presented many original music documentaries for BBC Radio.

Younee and Niles began to write songs together using Skype. His arrangements and production inspire Younee to express both her virtuosity and her passion, they have been able to integrate contrasting elements of popular music into a unified whole, balancing tradition with innovation – a dynamic and truly youneeque blend of genres.

Younee has achieved many firsts for a Korean artist ; rejection of musical restriction, the release of an English language western album with her own songs and a highly successful single on U.S.A radio charts. A truly ‘YouneeQue’ artist with an original and appealing blend of music. Imagine Elton John played by Herbie Hancock and sung by Madonna!

Quotes on Younee

“True to you will be a smash! Great songs, great singing and playing, great arrangements, great production! What fun it must have to create this music.”
Bob James – Grammy winning Jazz Pianist

“Younee is certainly a talented young lady. The musician’s performances, as well as production work are of the highest caliber. All the best for the Younee’s album.”
Richard Carpenter – of the Carpenters

“Younee has a voice as sweet as it is passionate. Great musicianship and an honest approach to music and playing.”
Liane Carrol – jazz singer – winner of the Ronnie Scott’s Award and twicewinner of the BBC Jazz Award

Click on the below for a more legible version of the flyer:

Younee Tour Dates

Links:

And now, the Korean version:

유니는 한국에서 키스피아노라는 이름으로 두 장의 앨범을 내고 활동하면서 천재적인 피아노 실력으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장르를 초월하는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이다. 싱어로서 유니의 정교하고 섬세한 목소리는 음악 자체의 순수함을 호소력있게 전달하며, 또한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의 뛰어난 테크닉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락음악에서부터 라흐마니노프, 재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유니는 올 2009년 가을, 처음으로 한국을 떠나 서양의 팝 음악계에 도전장을 내민 첫 영어앨범인 “트루 투 유”의 앨범 런칭을 위해 런던에 왔다.
유니버셜 인터내셔날은 유니의 독립 레이블로서, 한국의 특별한 뮤지션인 유니를 영국에 알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유니의 영국 투어는 런던 최고의 라이브 음악장소들과 많은 미디어의 출연을 포함하고 있다.

유니는 이번 2009년 영국 투어에서 리차드 나일스 퀄텟과 함께 Pop, Jazz 에서 Classic 까지 그녀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Total Music Experience 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컨셉은 유니의 폭넓고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유니와 리차드 나일스 콸텟은 전설의 재즈 뮤지션인 클레오 레인와 존 댕크워스의 홈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스테이블스 (Stanles 10월 24일), 제이미 컬럼, 에이미 와인하우스, 다이아나 크롤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클럽인 피자 익스프레스에서의 앨범 런칭 공연(Pizza Express 10월 27,28,29), Total Music Experience 라는 슬로건으로 독특한 공연을 펼칠 피자 온더 파크에서의 공연(Pizza On the Park,10월 30일) 등을 포함한 많은 곳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유니는 독특한 음악 컨셉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많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있어, BBC 미디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현재 BBC Radio3의 Jazz Line Up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도 할 예정이다. (10월 11일 저녁 11:30 BBC Radio3 및 BBC 방송국 홈페이지에서 청취할 수 있다.)

유니는 한국에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독주회를 하며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도 많은 활동을 하였고, 그래미 수상자이며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인 밥제임스와 함께 같이 공연을 하기도 하는 등, 많은 장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송라이터로서도 자신의 곡으로 국내외의 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였으며(제 13회 유재하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UK Songwriting Contest, VH-1 Song of the year), 그 후 한국에서는 자신의 앨범발매 및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주거나 TV 드라마의 메인테마 음악을 만드는 등 작곡가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녀가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인 밥 제임스(Bob James)는 마이스페이스(myspace.com)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유니와 알게 되었고, 유니의 음악을 들은 밥 제임스는 그의 내한공연에서 유니를 특별게스트로 초대하여 자신의 곡인 연탄곡을 유니와 함께 연주하였다. 창조적인 음악을 하는데 제약이 많아 한국에서 음악가로서의 나아갈 길에 대해 고민을 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더욱 넓은 세계에서 하고 싶어하던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밥 제임스는 런던을 기반으로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고있는 미국인 프로듀서인 리차드 나일스를 소개해주었다.

리차드 나일스는 30년 이상을 팝 음악의 중심에서 활동해온 음악계의 거목으로서 그가 그동안 프로듀싱 및 편곡을 해 준 아티스트들은 우리가 모두 알 만한 많은 팝스타들을 포함하고 있다.
폴 매카트니, 레이 찰스, 셰어, 제임스 브라운,마이클 맥도날드, 웨스트라이프, 보이존, 테이크 댓, 로난키팅, 카일리 미노크, 머라이어 캐리… 재즈 크레딧은 팻 메시니, 밥 제임스, 심지어 클래식 크레딧은 플라시도 도밍고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으로 수많은 음악스타들에게 음악을 만들어준 프로듀서이자, 편곡자, 작곡자로서 존경을 받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리차드 나일스는 BBC Radio 에서 음악 다큐멘터리를 직접 제작하였고, 프리젠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밥 제임스에게 유니를 소개받은 리차드는 유니의 음악을 귀기울여 듣고, 유니의 음악에서 깊은 감명을 받아, 같이 곡을 쓰게 되었는데, 유니는 서울에 있고, 리차드는 런던에 있었기에 스카이프 화상 채팅으로 곡을 써야만 했다. 리차드 나일스의 편곡과 음악 프로덕션은 유니의 뛰어난 기량과 뜨거운 열정을 더욱 폭발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고, 유니와 리차드는 팝 음악이라는 형태안에 서로의 대조적인 문화적 배경요소들을 새로운 아이디어와 함께 잘 통합하여 진실로 독특한 장르의 조합을 이루어냈다.

유니는 한국의 아티스트로서 많은 첫시도를 이루었다. 음악가로서 음악인의 창조적 제약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 서양의 팝 음악계에 도전장을 내밀어 자신의 곡으로 영어 앨범을 만들어 선보였으며, 자신의 음악으로 미국에서 싱글을 발매해 라디오 싱글차트에서 Sony, Universal 같은 대형 레코드레이블소속의 메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큰 성공을 이루었다.
유니는 다양한 장르를 믹스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사운드를 보여주는 이 시대의 보기드문 진정한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이다.
엘튼 존 노래를 허비행콕이 연주하고, 마돈나가 노래한다고 상상해보라.

(automatically generated) Read LKL’s review of this event here.

Comments are closed.